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찢어지거나 탄 지폐는 남아 있는 면적이 4분의 3 이상이면 전액으로 바꿔주고요. 5분의 2 이상 4분의 3 미만이면 반액만 인정되고 5분의 2 미만이면 한 푼도 못 받습니다. 불에 탄 돈은 재를 털어버리면 손해라는 점도 꼭 기억해 두세요.이걸 찾아보게 된 건 정말 어이없는 계기였어요. 겨울 점퍼 주머니에 넣어둔 5만 원권을 모르고 세탁기에 돌렸는데 꺼내보니 한쪽 모서리가 뜯겨나가 있더라고요. 급하게 검색해 봤는데 은행 가면 바꿔준다는 말만 있고 얼마나 남아야 되는지 어디로 가야 되는지는 글마다 말이 달라서 결국 직접 은행 창구에 들고 가봤습니다.손상화폐 교환 기준 한눈에 보기한국은행이 정해둔 기준은 생각보다 단순했어요. 핵심은 지폐 앞뒷면을 모두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남아 있는 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