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스보다는 아이템에 관심이 더 많은 접니다.
뭔가 몸이 좋아지는거 같은 느낌을 받기 위해 보충제는 필수죠
보충제를 자주 먹어주려고 또 맘에 드는 물병을 한참 찾았습니다.
제가 찾는 기준은 외형, 내구성, 기능 세가지였습니다.
그렇게 찾은 락앤락 쉐이킷보틀 프로 스테인리스 제품 사용 후기입니다.
헬스용 텀블러로 쉐이킷보틀을 많이 쓰고 계시는데 재질 별로 종류가 나뉩니다.
저는 오랫동안 사용할 튼튼한 제품을 원해서 스테인리스로 골랐습니다.
스테인리스가 플라스틱 제품들에 비해 더 위생적이고 튼튼한것 같아요.
가격은 공식몰에서 24,900원이고, 최저가 검색해보시면 21,000원 정도로 형성돼있습니다.
사진 보시면 라이트그레이제품도 예쁜데 때탈거같은 걱정에 검정으로 골랐습니다.
뚜껑은 돌려서 닫는 형태로 돼있습니다. 돌려서 밀봉을 해주니 보냉력이 더 좋은것 같아요
공식 설명에는 8도씨 이하로 최대 32시간까지 보냉이 된다고 하는데 이렇게까지 들고 다닐 일은 없을것 같고
회사에서 얼음물 담아 놓으면 근무 하는 동안 얼음이 안녹긴 합니다.
이 제품은 차가운 음료 전용입니다.
오른 편에는 고리가 접이식으로 달려있어서 어디 걸어놓거나 손가락에 끼워서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입구 뚜껑에 실리콘 패킹이 또 있네요
보냉 기능에 상당히 신경을 쓴듯 합니다.
뚜껑이랑 몸통 사이에 그리드필터라는게 들어있는데
가루가 잘 섞이도록 해주고 흔들때 소리도 안난다고 합니다.
저는 설거지 할거 하나라도 줄이려고 빼고 다녀서 써보진 않았습니다.
없어도 흔들어 주면 가루가 뭉치거나 한 적은 없었어요
큰 뚜껑 사이에도 실리콘 패킹이 있습니다. 빼서 씻는것도 가능해서 위생적입니다.
내부에는 Ml, OZ 단위 표시가 돼있어서 농도 조절에 수월합니다.
650ml까지 넣어다닐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운동용으로는 충분한 용량인거 같아요.
일반적인 각티슈 케이스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크기가 꽤 됩니다. 96mm x 96mm x 220mm라고 돼있는데 비교 사진으로 보시면 직관적으로 아실수 있을듯 해요.
스테인리스에 크기가 저정도면 무겁지 않을까 생각하실수 있을것 같아 한번 재봤더니 368g 나왔습니다.
아이폰 11 프로가 188g인데 스마트폰 두개 정도의 무게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제품보다는 확실히 무게가 있지만 엄청 무거운거까진 아니고
저는 무게보다는 위생, 보냉력을 더 우위에 두고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개취이긴 하지만 검은색에 묵직해보이는 외형이 멋있어보이더라구요
휴대성보다는 기능에 우위를 두고 헬스용 물병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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