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의 시니어클럽에서 운영 중인 노인 일자리 사업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지원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총정리한 글입니다.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 최대규모의 도시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 기계,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여 일자리 또한 풍부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당 산업의 경기에 따라 지역 내의 일자리 추이가 변할 수 있다는 리스크 또한 안고 있는데요, 최대치였던 2012년 인구수는 110만 명이었으나 산업의 불황기에 접어들며 현재는 100만 명 정도의 인구가 남아있습니다. 앞으로 인구수는 점점 더 줄어들어 특례시 지위까지 박탈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14.5%에서 현재는 17.4%를 점유하며 매년 급격히 늘어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