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새로운 메뉴 나오면 궁금해서 시켜먹어보는 편인데 한번 먹고 다시 안시키는 메뉴가 있는 반면 꾸준히 생각나서 주문하는 치킨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 중 하나가 네네치킨의 레드마요치킨입니다. 포장 박스에도 적혀있듯 네네치킨은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를 정말 잘 만듭니다. 청양마요도 한동안 엄청 자주 시켜먹었어요 요새는 레드마요에 자리를 빼앗겼지만요 가장 설레는 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뚜껑 열었을때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치킨이란.. 보기만 해도 입에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구성은 일반 후라이드치킨, 웨지감자에 레드마요 소스가 두개 들어있네요. 레드마요치킨의 핵심인 소스입니다. 100g 한봉지가 반마리용이라 두봉지가 오네요 아 이 소스 레시피 훔쳐오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거 치킨 말고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