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amak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는데요 집에서 아가 보느라고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친한 친구가 생일을 기억해주고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보내줬습니다. 생일 알림설정도 꺼놨는데 기억해준게 너무 고맙네요 커피를 좋아하는 친군데 마셔보니 맛이 괜찮았다며 보르딘의 콜드브루 세트 기프티콘을 보내줘서 바로 배송 받아 먹어봤습니다. 받아보기 전까진 이런 콜드브루 세트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좀 신기하기도 하고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기분 좋은 선물이었어요 와이프도 특이한 선물이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열면 이렇게 옛날에 짜서 쓰던 물감이 떠오르는 비주얼로 예쁘게 담겨있습니다. 총 12 종류의 맛이 2개씩 들어있는 세트에요 안에 첨부돼있는 설명서에 각각의 맛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어서 골라 마시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읽고 나..

나이키 생일쿠폰이 들어와서 10% 할인을 받아보는 김에 공홈을 뒤지던 중 눈에 확 들어오는게 하나 있었습니다.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초콜릿 색상인데요 나이키 운동화 인기가 한창 달아올랐을 시기에 나왔으면 이것도 품절됐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컬러도 너무 예쁘고 깔끔하지 않나요? 초콜릿 포스는 옛날에 나와서 인기가 좋았던 제품을 복각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박스도 옛날 나이키 박스 디자인이에요 제가 꽤나 어렸을때 이 박스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겉 포장지 무늬가 완전 제취향입니다. 포스터나 비치타월로 발매해준다면 구매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 정갈한 자태를 보세요 나이키 신발은 정측면에서 봤을때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스우시로고는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컬러는 초콜릿색상의 다크브라운과 크림색상 ..

어쩌다보니까 신발 리뷰를 이어서 쓰게 됐는데요 최근에 나이키 공홈에서 진행한 [나이키 스투시 에어맥스 2013] 드로우에 당첨되어 나투시 맥스 파슬색상을 수령했습니다. 나이키 공홈에선 처음으로 당첨돼봐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어봤네요 박스부터가 마음을 흔들어놓네요 로고 예쁜걸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울 두 브랜드가 빨간색으로다가 떡하니 박혀있으니 신발도 신발이지만 박스를 소유하고싶습니다. 속지도 두겹으로 쌓여있는데 겉에는 뭔가 무늬가 있네요 실물입니다. 후기 보면 실물 깡패라는 말이 많은데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이거 일단 파슬색상 자체가 아주아주 예쁜데 흰색도 아니고 베이지도 아니고 회색도 아닌것이 정말 어디선가 발견된 화석의 색상처럼 네츄럴함 그 자체입니다. 배경이 잔디든 흙이든 시멘트 바닥이든 어디나 잘 ..

나이키 멤버스데이 시작하면 살거 없더라도 할인율 기준으로 정렬해놓고 뭐가 싸게 나왔나 하고 쭉 훑어보는데요 스크롤을 쭉쭉 내리다가 제 눈을 확 사로잡은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제 눈에만 예뻐보이는건지 이 가격에 이 디자인인데 이게 남았다고? 싶었던 [에어맥스 플러스 테라스케이프] 입니다. (모델명 DC6078-100) 아무래도 조던, 덩크, 포스는 꾸준한 관심을 받고 인기도 많은데 비해 에어맥스는 조금 관심도가 떨어지긴 하죠 거기에 '에어맥스 플러스' 모델은 에어맥스 중에서도 인기있는 템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수량이 남아돌더라구요 그래도 정가 219,000원짜리 에어맥스가 98,600원에 나와있으면 이건 사볼만 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크림 거래가만 봐도 이것보단 비싸거든요 저는 옷이든 신발이든 보통 10..

ㅈ락토핏이 유행하던 시절부터 유산균에 관심을 갖게되어 꾸준히 챙겨먹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유산균을 잘 먹으면 쾌변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먹었거든요 근데 관심이 좀 더 생겨서 락토핏보다는 더 좋은 영양제를 찾기 시작했고 한통을 먹고 나면 꼭 다른 제품을 사먹어보고 하면서 제 몸에 맞는걸 찾아나갔는데 드디어 찾은것 같네요 자로우 포뮬라스(Jarrow Formulas)사의 유산균 [ 자로 도필러스 (Jarro-Dophilus + FOS) ]입니다. 제목에까지 굳이 광고 아닌이라고 집어넣은 이유는 영양제 검색 해보면 진짜 광고 아닌 포스팅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좀 그럴싸하군 하면서 끝까지 보면 아니나 다를까 협찬 아니면 광고글이더라구요 이 글을 몇분이나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